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티 엔터테이너 (문단 편집) === 멀티 엔터테이너 전업 사례 === 데뷔 후 멀티 엔터테이너를 염두에 두었으나 활동 분야에 올인하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활동 분야에서 완전히 이탈한 연예인들의 사례 몇 가지들을 추려본다. * [[김아중]] 원래 가수 지망생이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결국 연기자로 데뷔하여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다가,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한국 영화)|미녀는 괴로워]]에서 가창력 퀸인 주인공 한나 역을 맡으며 영화의 흥행을 이끌어내는 주인공이 되며, 비만 특수분장과 더불어 그녀의 가창력이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사실 대역 가수의 목소리로 더빙하는 것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김아중 본인이 가수의 미련이 있었는지 몰라도 자신이 직접 소화하겠다는 결정을 내렸고, 영화 촬영 전에 가수 지망생들처럼 혹독한 보컬 트레이닝도 받았다.] 외국 곡을 번안한 OST에 수록된 타이틀곡 Maria는 영화와 더불어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덕분에 2007년 골든디스크 특별상까지 거머쥐며 우연찮게 가수로서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노래의 인기와 더불어 그녀의 가창력이 주목받으며 가수 데뷔 제의들이 물밀듯이 들어올 정도였지만, 정작 김아중 본인은 당시 영화에서 연기자로서 가수인 주인공 캐릭터를 연기했을 뿐 가수는 아니라며 가수로의 정식 데뷔는 없다고 단정지었고 현재까지도 연기자로서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엔 [[강호동]]과 함께 국세청으로부터 세금포탈 의혹을 제기받으며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강호동 덕분에 묻힌 감은 있으나 그동안 잘 쌓아왔던 이미지를 많이 깎아먹은 것은 사실이다. * [[남규리]] 2006년 여성 3인조 그룹 [[씨야]]로 데뷔, [[송혜교]]와 닮은 마스크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그룹 내에서 여신으로 군림했으나, 소속사와의 문제로 [[씨야]]에서 갑작스레 탈퇴하고 솔로로 데뷔하며 겸업으로 연기 활동도 시작한다. 어찌 보면 본의 아니게 멀티엔터테이너의 길로 들어선 연예인일 수도 있다.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흥행으로 나름대로 멀티 엔터테이너의 기질을 보이는 듯 했으나 반짝 인기로만 그치고 소속사 문제로 꾸준한 활동이 불가능했기에 결국 실패한 것이나 다름 없다. 하지만 2011년에 들어서 소속사 문제가 해결된 후 드라마 [[49일]]과 [[인생은 아름다워(SBS)|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재기에 성공했다. * [[박정아]] 과거 여성 4인조 그룹 [[쥬얼리]]의 맏언니로서 그룹 탄생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로 [[얼굴마담]]이기도 했다. 쥬얼리 활동을 통해 가수로서의 인기와 인지도를 탄탄히 했고, 그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자로 도전. 처음에는 많은 비난을 받았으나 [[웃어라 동해야]], [[당신뿐이야]] 등의 드라마를 통해 점점 연기자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KBS1 일일연속극 단골~~ 그러다 2013년에 [[내 딸 서영이]]가 터지면서 여배우로 확실히 자리를 잡게 된 듯. * [[성유리]] 1998년 여성 4인조 아이돌 그룹 [[핑클]]로 데뷔, 핑클의 얼굴 마담으로 인기를 톡톡히 보다가 핑클의 활동 중단 이후 2003년 SBS 드라마 '천년지애'의 주연으로 연기자 데뷔를 한다. 당시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수준 미달의 연기력을 선사함으로서 아이돌 인기로 밀어붙이는 거냐는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책 읽듯이 내뱉는 '나는 남부여의 공주 부여 주다'라는 대사가 유행어처럼 번질 정도였다. 이후 소속사를 옮기고 연기자로 전업하여 발음 교정, 연기 연습을 통해 연기력을 향상시켜 KBS 드라마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로맨스 타운]]'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3년에는 [[출생의 비밀(드라마)|출생의 비밀]]을 통해 애엄마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만, 그룹 활동 당시에도 본인의 비중이 적은 편이었고, 실력도 빼어나다고 볼 수는 없었기에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은 없는 상태다. * [[유진(1981)|유진]] 1997년 여성 3인조 아이돌 그룹 [[S.E.S.]]로 데뷔, 그룹의 주역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2002년부로 S.E.S.가 해체되면서 바로 연기자로 데뷔, KBS 드라마 '러빙유'에서 [[박용하]]의 히로인 역을 맡았고[* 다만 러빙유 출연 자체는 S.E.S. 해체 이전이었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박용하]]와 실제 연인으로 교제를 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2004년까지는 솔로 가수와 연기자의 활동을 병행해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으나 인기도 예전만 하지 못하고 가창력 문제 등의 논란도 불거지면서 이후의 가수 활동은 없다. 그 후 연기자로 거의 전업하였으며 가수 활동은 간간히 OST 앨범이나 다른 가수들의 앨범 피처링 참여 정도이다. 그러나 2011년 [[겟 잇 뷰티]]가 케이블 뷰티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화장품 모델 파워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제빵왕 김탁구]], [[백년의 유산]] 등으로 배우로서 히트작도 뒤늦게 터지고 있다. 그리고 2020년 [[펜트하우스 시리즈|배우로서 커리어 중 최고의 작품]]이 탄생했다. * [[윤은혜]] 1999년 여성 5인조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하여 인기를 얻고, 2005년 연기자의 길로 발을 내딛으며 드라마 [[궁(드라마)|궁]]에서 인기를 얻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로도 자주 출연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였던 김종국과의 스캔들까지 섭력하는 등 솔로 독립으로 성공한 아이돌 출신 연예인이 되었다. 트리플 크라운 영역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베이비복스 시절에는 그룹내 존재감이 별로 없었고 예능에서도 김종국과의 러브라인 밖에 없는 반면, 연기 부분에서 워낙 대박을 쳤기 때문에 전업 항목에 작성. [[김태희]]도 없는 대박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덕분에 현재 활동이 뜸한 상태여도 인지도는 여전히 높다. * [[이동건]] 잘 모르는 이들은 연기자로 데뷔한 줄 알지만 원래 가수로 데뷔한 인물이다. 1999년에 데뷔하여 2집까지 내었지만 별 다른 히트도 없이 주목도 못 받고 망해가고 있던 중, 2001년에 그냥 기회가 되어 우연히 출연한 시트콤 [[세친구]]에서 빵 터지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되어 연기 쪽으로 발을 붙이더니 결국 2004년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기점으로 연기자로 대성한다. 다만, 가수로서의 미련은 남아 있는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OST에 한 곡 정도씩은 본인의 곡을 넣는 편이다. * [[이진]] [[성유리]]와 마찬가지로 [[핑클]] 출신의 연기자다. 이진은 원래부터 가수가 아니라 연기자를 꿈꿔왔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성유리보다 훨씬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논스톱3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고, 이후 신현모양처, 왕과 나, 전설의 고향, [[혼(드라마)|혼]], [[제중원]] 등에 출연했다. 크게 반향을 일으킨 작품에 등장하진 못했지만, 장편 사극에 두 번이나 출연하는 것을 보면 시청자는 물론 제작자들에게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모양이다. 2013년에는 핑클 동료 성유리와 [[출생의 비밀(드라마)|출생의 비밀]]에 출연했다. * [[전혜빈]] 여성 3인조 그룹인 [[LUV(걸그룹)|LUV]]로 데뷔해서 빈이란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댄스 개인기로 유명세를 탔다. 빙글빙글 턴을 잘해서 이사돈[* 24시간 돈다.]이란 별명도 얻었다. 소녀가장으로 열심히 돌았지만 본인의 인지도만 올랐고 그룹은 시망. 솔로앨범도 나름 화제를 모았지만 후속 가수 활동은 없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업해서 십여편에 이름을 올렸지만 별다른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JTBC의 사극 인수대비에서 채시라와 연기 대결을 펼칠 정도로 연기력이 성장했고 폐비윤씨의 광기를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나 사약씬은 그야말로 피를 토하는 열연이었다. 그리고 연타석으로 [[정글의 법칙]]에서 남자들을 능가하는 생존 능력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었고, 이를 통해 한물간 연예인에서 배우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2013년에는 드라마 [[직장의 신]]에 [[금빛나]] 역으로 출연하고 [[또 오해영]]에도 출연하면서 배우로 정착한 상황이다. * [[정려원]] 2000년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했으나 가수로서의 인기는 초반에 반짝하고 미미한 정도였다. 그룹 탈퇴 후 조연급 연기자로 활동하다 [[내 이름은 김삼순]]과 [[안녕, 프란체스카]]가 대박을 내면서 곧바로 인기 여배우로 자리잡는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종횡무진 활동 중. * [[주원]] 2006년 프리즈라는 아이돌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 후 2007년 뮤지컬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채정안]] 1995년에 연기자로 데뷔해서 나름대로 신선한 마스크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1999년부터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해서 나름대로 3집까지 내며 인기도 나름대로 얻는 등 선전했다. 3집 활동 당시에는 KBS에서 드라마 '미나'에서 자신의 3집 활동 콘셉트를 그대로 가져간 주인공인 가수 미나 역[* 초반에는 채정안이 주연이었지만 주인공이 방송 활동 중에 교통사고를 당해 완전히 얼굴이 바뀌는 설정이어서 후에 [[김사랑]]이 연기했으므로 결국 실질적인 주인공 '미나' 역은 [[김사랑]]이었다.]을 맡아 연기 활동도 겸업하며 나름대로 노력했으나 그러고는 가수 활동은 끝. 최근에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주연급 역할을 맡으며 다시금 주목받았지만 다시 인지도가 떨어졌다. * [[최송현]]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08년에 퇴사한 뒤 엄정화, 김래원 주연의 [[인사동 스캔들]]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한다. 이후 [[로맨스가 필요해]]가 케이블 드라마로서는 좋은 반응을 얻으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황정음]] [[윤은혜]], [[정려원]]과 함께 연기 분야에서는 가장 성공한 아이돌 출신으로 분류된다. 그룹 [[슈가(걸그룹)|슈가]] 시절에는 아유미의 명성에 가려져 있었지만 [[지붕뚫고 하이킥]]과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가 대박을 치며 승승장구 중이다. * [[제국의아이들]] 2009년에 데뷔한 아이돌이지만 소속사의 난해한 프로듀싱으로 가수로서는 성공하지 못하고 몇몇 멤버들의 개인 활동만 빛이 난 케이스이다. 황광희는 예능 쪽에서, 임시완과 박형식은 배우 쪽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김동준은 양쪽에서 간간이 활약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